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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민간 의료의 경계 흐려져야"이국종 국군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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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24 15:14 조회 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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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민간 의료의 경계 흐려져야"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2025.3.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 회피, 의료 헬기 부족 문제 등을 지적하며 열악한 군 의료 체계를 비판했다.이 원장은 24일 한국국방연구원(KIDA) 유튜브에 출연해 "젊은 의사들이 장교의 길을 가지 않고 이탈해서 일반병으로 오고 있다"며 "빨리 복무를 마치고 나갈 테니 단순 업무만 시켜달라고 한다. 군의관으로 오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군의 법규와 규정이 까다로워 병에게는 많은 책임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일반병으로 입대한 의사에게 의사 고유의 업무를 줄 수가 없다"라며 "본인들도 싫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젊은 의사들의 군의관 회피로 인한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선 예비역 제도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이 원장은 강조했다.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병원에서 절 가르쳤던 교수님은 4번이나 파병을 갔다. 런던에서 같이 근무하던 의사들은 현역 중령, 소령이었다"라며 "외국에선 현역으로 복무 중인 의사들이 일반 병원에 가서 일하는 등 현역과 예비역의 경계가 우리보다 흐릿한 편이다"라고 언급했다.이어 "민간 의료의 고도화된 부분을 군과 공유해 경계를 없애나가야 한다"라며 "의료라는 자산을 냉정하게 큰 틀에서 봐야 한다. 일반인이나 군인을 치료하는 프로토콜은 사실 큰 차이가 없다"라고 덧붙였다.이 원장은 "가능하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항공 전력을 강화하고 싶다"라며 "회의할 때 '제한된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한다. 제한된다는 공문이 와도 다른 방법을 자꾸 찾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군과 민간 의료의 경계 흐려져야"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2025.3.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 회피, 의료 헬기 부족 문제 등을 지적하며 열악한 군 의료 체계를 비판했다.이 원장은 24일 한국국방연구원(KIDA) 유튜브에 출연해 "젊은 의사들이 장교의 길을 가지 않고 이탈해서 일반병으로 오고 있다"며 "빨리 복무를 마치고 나갈 테니 단순 업무만 시켜달라고 한다. 군의관으로 오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군의 법규와 규정이 까다로워 병에게는 많은 책임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일반병으로 입대한 의사에게 의사 고유의 업무를 줄 수가 없다"라며 "본인들도 싫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젊은 의사들의 군의관 회피로 인한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선 예비역 제도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이 원장은 강조했다.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병원에서 절 가르쳤던 교수님은 4번이나 파병을 갔다. 런던에서 같이 근무하던 의사들은 현역 중령, 소령이었다"라며 "외국에선 현역으로 복무 중인 의사들이 일반 병원에 가서 일하는 등 현역과 예비역의 경계가 우리보다 흐릿한 편이다"라고 언급했다.이어 "민간 의료의 고도화된 부분을 군과 공유해 경계를 없애나가야 한다"라며 "의료라는 자산을 냉정하게 큰 틀에서 봐야 한다. 일반인이나 군인을 치료하는 프로토콜은 사실 큰 차이가 없다"라고 덧붙였다.이 원장은 "가능하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항공 전력을 강화하고 싶다"라며 "회의할 때 '제한된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한다. 제한된다는 공문이 와도 다른 방법을 자꾸 찾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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