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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은 앞서 말쓰드린 바와 같이 미니 일반판은 앞서 말쓰드린 바와 같이 미니 캐릭터스티커가 제공되는데요. 후속작 답게 새로 등장하는 귀살대의 기둥(주)들이 등장합니다. 렌고코는 1편에서 죽었지만 그래도 영원히 기억해야해서 특별히 스티커에 포함이 되었나봐요.귀멸의 칼날 혈풍담은 애니의 훌륭한 작화를 완벽하게 구현하여 화려한 액션과 손맛으로 격겜 입문자들에게도 충분한 재미를 제공하는 작품인데요.이번 시간에는귀멸의 칼날 혈풍담2의 발매 소식과 조기구매 예약 특전, 그리고 전작과 달라진 점을 혈풍담1 유저의 시선에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한정판에는오리지널 피규어 멀티스탠드와 캐릭터 조기 해방권, 의상 및 시스템 보이스가 제공되다고 합니다. 전편을 해보니 어차피 캐릭터는 플레이하면서 해방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환락의 의상거리는 불호라 크게 관심은 없어서 '피규어'정도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한정판 가격이 10만원을 웃돌지만 별도의 포장 박스가 없는 점은 아쉽네요.스티커만 본다면 귀칼 캐릭터들이 스위치를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 있는 전편의 것이 더 유니크해보이긴 하네요.격겜답게 오프라인 대전과 온라인 대전을 모두 지원하여, 랭크 올리는 재미도 쏠쏠히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전작과 달라진 점귀멸의 칼날 혈풍담2가 오는2025년 8월 1일 닌텐도 스위치, PS4, PS5, 스팀, XBOX 등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ps5버전은 특히 조기 구매특전을 포함한일반판(69,800원)과 피규어 멀티스탠드를 포함한한정판(124,800)원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패키지버전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두 플랫폼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스틸케이스라던가 일러스트 북이라도 있으면 구매를 고려해볼텐데 피규어만으로는 약해보입니다.* 스위치2가 6월 출시예정인데, 스위치2버전이 아닌 스위치1버전의 타이틀이 출시되는군요.. (그렇다고 가격도 저렴하지도 않네요)특히, 원작을 감명 깊게 본 유저분들이라면 처음엔 무조건 재미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다만 플레이할수록 격겜의 진입 장벽에 부딪혀 스토리만 밀고 게임을 중단할 확률이 커서 플레이타임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오타와=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서울=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신재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치러진 캐나다 총선에서 마크 카니(60)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유당이 승리한 것은 선진국 정치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단기간의 극적인 지지율 대반전에 의한 역전드라마라는 평가가 나온다.이 과정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캐나다인의 반미정서를 자극하면서 인기가 곤두박질쳤던 자유당의 지지율을 급반등시킨 가장 큰 동력을 제공했다.불과 3개월 전만 해도 캐나다의 차기 총리는 보수당의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대표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각종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보수당은 1년 넘게 자유당을 20%포인트 이상 앞섰다.2015년부터 9년 넘게 캐나다를 이끌어온 당시 트뤼도 총리는 갈수록 인기가 추락하고 있었다.고물가와 주택가격 상승, 이민자 문제 등으로 인한 불만의 화살은 고스란히 당시 집권하고 있던 트뤼도 총리를 향했다.작년 말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를 상대로 '관세 폭탄'을 예고하면서 트뤼도 총리의 리더십은 더욱 궁지에 몰렸다.관세 위협 직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의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간 트뤼도 당시 총리는 재임 1기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트럼프 당선인으로부터 '총리' 대신 '주지사'로 호칭되며 "미국의 51번째 주(州)가 되라"는 굴욕적인 말을 들었다.이어 당시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트럼프 관세' 대응 문제 등을 두고 트뤼도 총리와 충돌하며 12월 전격 사임했고, 당내에서도 트뤼도 총리에 대한 사퇴 압박이 거세졌다.나아가 정책 연합을 맺어왔던 신민주당(NDP)마저 트뤼도 총리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내각 불신임안 제출을 예고했다.정치적 사면초가에 몰린 트뤼도 총리는 결국 지난 1월 초 사임 발표를 할 수밖에 없었다. 사임 발표하는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반전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트뤼도 총리의 사임 발표로 반등하기 시작한 자유당의 지지율은 후임 당대표로 카니 전 일반판은 앞서 말쓰드린 바와 같이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