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사진사들이 있어 이내 자리를 비 > 해외 축구 프로그램

기다리는 사진사들이 있어 이내 자리를 비 기다리는 사진사들이 있어 이내 자리를 비켜 줬습니다.▲남는건 사진 아니겠습니까? 시커먼 남정네가 지나간다고 한마디씩 하는 사진사들을 무시하고 모델이 되어 봤습니다.수능 대박 기원 ^^ 이번주가 수능이네요.반면 같이 간 동생은 빨간 패딩이라 단풍과 잘 어울리는 사진을 얻었네요.이날 새벽 기온은 0도였습니다.선운사 단풍이 현재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비 소식이 좀 있으나 많이 오진 않는것 같아서 이번주 내내 가을 단풍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9시 이후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일제히 밀려 들어옵니다. 한적한 선운사를 걷고 싶다면 7시~9시가 좋구요. 지금 선운사 절에는 공사 중이라 다소 그림이 좋지는 않지만 도솔천을 따라 걸어 들어가는 길이 워낙 단풍이 이뻐서 충분히 가볼만 한 곳입니다. 선운사 겨울의 모습과 꽃무릇 피는 모습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한번 보심 좋을거 같습니다.바로 옆에 산이 있어 8시가 넘어 해가 들어오는데역시 빨간색은 사진에서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사진 / 글 : JEON SEUNG HAN가을도 이렇게 이쁘구나2019.11.10온도가 확 떨어진 첫날 일기 예보를 보고 이 멀리까지 달려온 것이지요.가을 단풍 여행 가기 좋은 곳그 전까지 이 곳에서 열심히 담았습니다.Photographer / Writer DONGNE JJICSA좋은 날 모두 보고 왔습니다. 모두 환상적입니다. 그 어떤 것도 빠지지 않는 선운사의 모습들이 아주 매력적이지요. 폭설을 뚫고 선운사까지 진입했던 날의 추억도 TV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와 촬영 중인 모습들도 참 많은 추억을 가져다 준 선운사입니다. 올 가을에는 확실히 토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과 인친분들을 만났네요. 이야기 하다 인사 나누다가 시간이 훌쩍 지날 정도로 ㅋㅋㅋ벌써 도착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블로그 내 콘텐츠의 사전허락 및 계약 없이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무단으로 사용시에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책임을 지게 됩니다일교차가 크면 물안개든 안개든 생기기 마련이니깐요.성인 기준 3천원입니다.이 길이 너무 이뻐 괜찮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날은 옷 선택을 잘못했네요. 카키색 롱 자켓인데 어두운 계열이라 눈에 잘 띄지 않네요.선운사의 가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도솔천에 비친 수많은 단풍나무들의 반영, 물안개 피는 돌계단, 고요한 아침의 풍경이 역시 선운사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사진사들에게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 아침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진사들로 붐비는 그곳의 가을 모습들을 소개 합니다.도솔천 돌 다리 포인트 빛 들어오니 엄청나게 많은 사진사들이 일제히 셔터를 누릅니다.선운사 주차장을 벗어나 새벽 공기를 맞으며 무거운 장비를 메고 선운사 도솔천까지 걸어 들어갑니다.빛 들어오는 도솔천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534Haida Filter ND1000X 으로 담은 장노출▲ 얼마전까지 반팔을 입고 다녔는데 제법 쌀쌀하는 느낌을 주는 모습입니다.저마다 모델들을 내세워 이쁜 장면을 담으려고 하지요.가을의 문턱을 훌쩍 넘어 겨울이 온 듯한 새벽 공기에 놀랍니다.꽃무릇 가득할때 선운사와 폭설이 내린 선운사의 풍경들수많은 사진사들 틈에서 겨우 담은 장노출저도 인생 사진 좀 건져 보려고 돌 다리를 한번 왔다 갔다 했습니다.장노출 너무 찍기도 부담스러운게 뒤에고창 선운사는 9월 꽃무릇이 유명합니다. 넓게 펼쳐진 상사화의 붉은 색과 산너머로 올라오는 빛을 만나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있는 꽃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이 이 또한 사진사들을 흥분 시키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9월부터 시작되는 선운사의 매력은 가을을 지나 겨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꽃무릇부터 가을을 넘어 폭설이 내린 선운사의 모습까지 다 보았기에 그 역시 행운이 아닐 수 없을거 같네요.안녕하세요. 동네찍사 전승한입니다.일출 시간 07시 선운사 주차장은 05시 30분에 했습니다. 너무나 피곤하고 이른 시간이라 차에서 잠시 눈을 붙였습니다. 30분 정도 푹 자고 어느정도 밝아진 시간에 장비를 챙겨 선운사 안으로 이동을 합니다. 확실히 조건이 좋은 날이다 보니 인친, 이웃님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우연 아닌 우연이죠. 그렇게 선운사로 입장을 해서 가을의 선운사를 느껴봅니다. 선운사는 성인 기준 입장료가 있습니다. 카드 결제도 되니 요즘같이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걱정이 없습니다. 도솔천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선운사 앞에 수많은 사진사들이 한창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 주위에서 저만의 시선으로 선운사의 가을을 담아 봅니다.도솔천 장노출도 한번 담아 보고힘들게 온 보람이 있구나 기다리는 사진사들이 있어 이내 자리를 비